웹케시, LG 'K-엑사원'으로 기업 자금관리 AI 에이전트 개발
웹케시가 LG AI연구원의 AI 모델 'K-엑사원'을 활용해 기업 자금관리와 금융기관 업무를 자동화하는 AI 에이전트 개발에 나선다. LG AI연구원 주도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정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금융 분야 에이전트 개발과 실증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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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가 LG AI연구원의 AI 모델 'K-엑사원'을 활용해 기업 자금관리와 금융기관 업무를 자동화하는 AI 에이전트 개발에 나선다. LG AI연구원 주도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정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금융 분야 에이전트 개발과 실증을 맡는다.
우아한형제들이 28일 '우아한테크콘퍼런스 2026' 키노트에서 AI로 고객 주문 전부터 수요를 예측하고 조리와 라이더 배차를 미리 준비하는 배달 서비스 구상을 밝혔다. AI 에이전트가 고객 취향을 파악해 메뉴를 추천하고 조리부터 배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대기 시간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퀄컴이 미국 방산기업 앤듀릴과 함께 미군과 공공기관, 공공안전 분야를 겨냥한 컴퓨터 제품군 '블루칩'을 공동 개발한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첫 제품은 TSMC가 미국 애리조나에서 생산한 스냅드래곤 X 시리즈를 탑재하고, 조립부터 생산까지 미국에서 진행한다. 해외 공급망 의존도를 낮추려는 계획이다.
인증 없이 서버에서 명령을 실행할 수 있는 PHP 엔진 취약점 두 건(CVE-2026-109618, CVE-2026-109619)이 21일 공개돼 정부가 민간 사이버위기 경보를 '주의'로 올렸다. PHP 개발팀은 8.2.35, 8.3.36, 8.4.27, 8.5.12를 배포했지만 8.1 이하는 공식 업데이트가 없고, 24일에는 기존 업데이트로 해결되지 않는 CVE-2026-115560도 나왔다. 안랩은 취약한 PHP가 설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국내 호스트를 약 11만 건으로 집계했으며, 보안업계는 점검 도구와 차단 규칙을 내놓으면서도 근본 해결책은 업데이트라고 강조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업체 리얼보틱스가 실리콘 피부와 관절 움직임을 구현하고 대화형 AI 플랫폼과 연동되는 동반자 로봇 '에코'를 출시했다. 가격은 1만1950달러부터 최고가 모델 5만9950달러까지이며, 최상위 모델은 상체에 39개의 자유도를 제공한다. 초기 생산 물량은 250대로 제한한다.
KT가 한국정보보호학회 6G보안연구회와 함께 전문가 자문기구 '6G 시큐리티 인사이트 그룹(6G SIG)'을 발족했다. 27일 첫 회의에는 이동통신, 양자암호, AI 사이버보안, 비지상 네트워크, 제로 트러스트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차세대 통신망의 보안 위협을 분석하고 대응 기술을 발굴할 계획이다.
대신증권 투자일임 비대면 계좌 개설 연계 서버에 해커가 접근해 고객 3만 8490명의 이름, 이메일, 주소, 은행명, 입출금 계좌번호 등 8개 항목이 유출됐다. 접근 징후는 17일 포착됐고 회사는 금융보안원과 신호 6만여건을 전수조사해 26일 유출 범위를 확인했으며, 계좌번호와 휴대전화번호는 암호화된 상태였다. 금융위원회 점검에서는 금융회사 555곳 중 130곳이 보안 미흡 사항을 보고해, 대형사 취약점 점검을 연 2회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LG디스플레이가 대형 화이트 OLED(W-OLED) 누적 판매 5000만대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2013년 55인치 OLED TV 패널 양산 이후 13년 만이다. 회사는 그간 40인치대부터 90인치대까지 TV용 라인업을 넓혀 왔다.
삼성전자의 고도화된 수면 무호흡 기능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AI 알고리즘으로 수면 중 시간당 호흡 장애 횟수를 분석해 경미, 가끔, 자주 3단계로 결과를 보여 주며, 기존에는 징후 유무만 감지했다. 이 기능은 앞서 7월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구글 클라우드와 서비스나우가 27일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와 서비스나우의 산업별 업무 시스템을 연동하는 파트너십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서비스나우의 '액션 패브릭'으로 기업의 기존 업무 흐름을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와 잇는 방식이다. 기업의 AI 도입을 실제 업무 자동화 성과로 연결하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가 3분기 매출 104조 6154억원, 영업이익 83조 3338억원으로 처음 분기 매출 100조원을 넘겼다. 회사는 장기공급계약 고객을 10곳에서 14곳으로 늘렸고 2029년까지 D램과 HBM 물량이 사실상 모두 팔렸다며, 고객 요청 물량이 공급 가능 물량의 2배를 웃돈다고 밝혔다. 2026회계연도 기준 총 100조원 규모 주주환원을 추진하는 한편, 시장 변동성을 이유로 솔리다임의 프리IPO·IPO 검토는 중단했다.
메타가 인스타그램 등에서 허위조작정보를 신고할 수 있는 법정 창구를 마련했지만 접근이 어렵고 재검토 과정에서도 설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준호 의원실은 실제 게시물을 신고하고 재검토를 요청한 결과 같은 답변만 반복해서 받았다며 신고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7월 7일 시행된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대규모 사업자에 불법정보·허위조작정보 신고 처리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